BNT news

9월 20일(일)

[양쥐언니 뷰티다이어리] 40대 꿀피부 아주미의 홈케어 루틴 A to Z

2020-09-05 19:19
글자크기 조절
글자 작게 글자 크게

“평범의 반복 속에서 피부 인생의 드라마를 씁니다.”

SNS로 헬스와 뷰티 일상을 이야기하고 지냅니다. 덜 늙고, 더 젊게, 평생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서 30대부터 관리를 시작했어요. 매일 일기를 쓰는 마음으로 저의 관리 루틴을 SNS에 기록하다 보니, 어느덧 40대의 문턱을 지나왔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일하는 워킹맘인 보통의 주부이기 이전에 ‘한 여자’라는 사실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양쥐언니’는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는 여자 양지혜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관리하는 여자로 사는 저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나이에 연연하기 보다는 지금의 제게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조금 더 나은 상태로 개선하는데에 최선을 다하며 몇 년을 보냈습니다.

작년부터는 홈케어를 시작하며 기초스킨케어와 노화관리를 착실히 진행 중입니다. 타고나게 좋은 피부도 아니고, 전문지식도 없이 혼자 테스팅하고 연구하며 시작한 관리지만 1년 사이 피부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성형이나 피부과 시술만큼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이전보다 덜 예민하고 전반적으로 피부가 건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곧 1년 째를 맞이하는 저의 홈케어는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기초스킨케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클렌징 제품과 닦토, 앰플, 크림 등의 기초 화장품 3종이 전부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단순한 루틴이예요. 하지만 ‘품질 좋은 화장품’의 꿀조합과 ‘꾸준한 관리’가 만나 얻어지는 시너지는 ‘분명하고’, ‘확실하다’고 말씀드라고 싶습니다.

“꽃에 물을 주듯, 피부의 건강을 가꿉니다”

꽃 한 송이를 피우려면 물과 흙, 햇볕만 있으면 됩니다. 무척 간단하죠. 하지만 그 이면에는 매일 꾸준히 물을 주는 정성과 양분을 주고 잡초를 뽑아주는 사람의 손길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자의 피부도 꽃을 키우는 것처럼 관리하면 나날이 화사하게 거듭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홈케어의 기본은 3가지 입니다. 좋은 원료로 만든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이 첫번째, 각각의 제품 효과에 시너지를 내는 좋은 조합이 두번째, 꾸준히 씻고 바르는 성실한 관리가 세번째예요.

좋은 화장품으로 ‘나만의 루틴’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 주면 피부는 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더 응용해서 그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관리까지 더해주면 홈케어 초보 단계는 마스터했다고 봐도 좋아요.

만일 홈케어가 익숙치 않은 초보라면 기초스킨케어 루틴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반복해 주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따라서 기초 제품은 보습과 영양보충에 효과적인 순한 제품을 추천합니다.

저의 기초스킨케어 루틴은 바이오화장품 아로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세안 후, ‘곰돌이 닦토’로 피부결을 정돈한 다음, 회춘단백질을 함유한 ‘타임앰플’을 발라 보습과 탄력, 주름을 관리하니다. 앰플 다음 단계는 수분크림인 ‘밀키크림’을 발라요. 동키밀크와 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이 담긴 크림으로 피부 속에 수분을 채우고 표면에 수분장벽을 만들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주는 거죠.

기초케어 직전 클렌징은 마시멜로우 클렌저로 합니다. 그린등급의 자연유래성분을 담은 순한 클렌저는 자극없이 말끔하게 노폐물을 씻어내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줘요. 진한 메이크업은 한 날은 저녁 세안 전에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인 ‘순둥이 패드’로 색조화장품을 지우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피부는 ‘비움과 채움’의 반복 속에서 예뻐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세안과 기초스킨케어가 중요하다는 말인 것 같아요. 피부를 자극하고 트러블을 유발하는 노폐물과 피지는 말끔히 제거하고, 피부에 유효한 수분인자와 영양성분을 공급해 주는 관리가 곧 ‘홈케어’가 아닐까요?

이 단순한 관리를 4주 이상 꾸준히 지속하면, 안색부터 환해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홈케어 1년 차를 바라보는 지금은 탱탱한 탄력과 촉촉한 물광이 도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다이어트도 감량보다 유지가 중요한 것처럼 홈케어도 꾸준한 관리는 필수예요.

오늘은 저의 일상 속 홈케어 루틴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피부가 좋을 수록 외모는 더 어리고 예뻐 보여요. 일상 속에서 피부의 젊음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홈케어로 잃어버린 젊음과 미모를 회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