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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일)

피부 트러블, 가리지 말고 없애자!

2020-06-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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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주 기자] 하루 이틀 안에 사라지지 않는 피부 트러블에 화장은 점점 짙어진다.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기보다는 가리기에 더 바빠진 것. 잘 가리기만 한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니다. 제때 케어하지 못한 트러블은 흔적으로 남아 오래가기 때문.

특히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다른 계절에 비해 트러블이 더 쉽게 발생한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와 각질, 트러블로 지저분해진 피부에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 한시라도 더 늦기 전에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

번거롭더라도 피부 케어에 조금 더 신경 써 피부가 망가지는 것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여름철 스킨케어 방법과 예민한 피부를 달래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여름철 피부 컨디션이 엉망인 이유는?


여름철은 피부 고민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를 직접 맞닥뜨리는 건 바로 피부이기 때문.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상태가 엉망이 되기 쉽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노화와도 직결돼 있다.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 잔주름이 생기기도 쉽기 때문.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 A는 피부 진피 깊숙이 파고들어 검버섯과 기미의 원인이 된다.

외출 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화장으로 꽉 막힌 피부 위에 땀이 흐르며 화장을 덧대어서 하다 보면 피부 위생이 망가지게 된다. 피지와 땀 등의 각종 노폐물이 쌓인 모공에서는 세균이 번식하며 트러블을 일으킨다. 더운 날씨 탓에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는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땅기는 수분 부족형 지성형에 가까워지기도 한다.

여름철 스킨케어 HOW TO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도 스킨케어는 더욱더 꼼꼼히 해야 한다. 높은 온도에서 피부가 수분을 뺏기며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 그렇다고 무조건 화장품 가짓수를 늘리기보다는 산뜻한 제형의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면 답답함을 덜어줄 수 있을 터.

또 여름철 스킨케어의 핵심은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 스킨케어 제품을 냉장고에 보관한 뒤 차갑게 바르는 것도 좋다. 기초 스킨케어 이외에 주기적으로 팩을 해주는 것도 피부 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한껏 예민해진 피부에는 트러블이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럴 때일수록 더 섬세히 관리해야 한다.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순한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부를 더는 자극하지 않아야 하므로 국소 부위에 트러블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Editor’s Pick]


1 연작 백년초 & 우질두 수분 진정 트리트먼트 토너 끈적임 없이 물처럼 청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우질두수를 85%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활기를 전달한다. 백년초 선인장 추출물과 비타-랩만의 라즈베리 스템셀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다.

2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주는 모공 케어 클레이 마스크. 제주도에서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성분인 화산송이는 미세한 다공질 구조로 모공 속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3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스피디 스팟(파란소화기 응급스팟) 티트리 오일, 어성초 추출물 등 순한 천연 유래 성분으로 갑자기 올라온 피부 고민을 초기에 진압해주는 스팟 제품. 피부에 닿지 않는 스포이트 용기로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응급스팟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3천 명에게 ‘파란소화기 응급스팟’ 포함 아크니 5종 체험 키트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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