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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금)

비건 뷰티가 뜬다

2020-06-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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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주 기자] 최근 친환경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비건 화장품에 대한 수효도 높아졌다. 동물성 원료 사용 및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뷰티’가 뷰티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것.

영국 비건소사이어티는 1944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안전한 비건 소비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통과한 제품에 국제 비건 트레이드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비건’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비건주의를 시작한 단체이자 가장 오래된 비건 조직이다. 이외에도 많은 비건 단체들의 트레이드마크가 있지만 가장 오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답게 신뢰도가 높다.

비건 화장품이라고 하더라도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동물성 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모두 하지 않아 비건 정식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잘 따져봐야 한다.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공식 트레이드마크로 증명한, 비건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이소이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에서는 올리브영 에센스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잡티세럼)Ⅱ’ 포함 잡티 라인 3종, 코어탄력라인 4종, 워터풀라인 2종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친환경 종이 완충재와 종이테이프, 무코팅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배송으로 ‘클린 뷰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잡티세럼’은 ‘액체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미백 기능 성분 알부틴의 시너지 효과가 빠른 화이트닝을 도와준다.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 바위돌꽃뿌리추출물, 슈퍼베리콤플렉스의 세 가지 잡티, 미백 특허 성분을 함유해 잡티 케어에 효과적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착한 성분과 빠른 효과는 물론 제조 공정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잡티세럼’은 15mL 소용량부터 마니아들을 위한 35mL, 70mL 대용량까지 판매하고 있다.

아떼


2019년 론칭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유해 성분 11가지와 파라벤 무첨가, 친환경 패키지 사용으로 ‘비건 뷰티’는 물론 ‘클린 뷰티’도 함께 지향하는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선 케어 제품을 출시해 국내 대표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 케어 라인은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 ‘비건 릴리프 선 비비’, ‘비건 릴리프 선 쿠션’ 세 가지로 구성됐다. SPF50+, PA++++ 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효과로 기능성도 갖췄다.

더샘


더샘에서는 민감 피부 진정 아이템 ‘더마 플랜’ 라인 4종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수딩 토너’, ‘밸런싱 모이스처라이저’, ‘센서티브 수딩 트리트먼트’, ‘울트라 밤 크림’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마 플랜’ 라인은 엄선된 7가지 식물 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한 더마 맥스 포뮬라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편안하게 가꿔준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장미캘러스배양추출물이 민감한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러쉬


비건 뷰티 아이템을 고를 때 브러시를 놓쳐서는 안 된다. 동물 모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비건 아이템인지 잘 따져봐야 한다. 러쉬는 동물성 원료를 포함하지 않은 100% 비건 메이크업 브러시를 선보여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받았다.

비건 글루를 사용해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브러시는 생분해 가능한 나무와 재활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한 친환경 제품이다. 아이라이너, 립, 파우더, 하이라이터용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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