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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월)

평소보다 칙칙해 보이는 피부, 해답은 수분 충전!

2020-05-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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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환절기가 지나며 계절에 적응하지 못한 피부 결은 수분 부족을 느끼며 트러블을 내뿜는다. 더운 낮에는 피지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서늘한 밤에는 피부 각질이 들떠 균형이 무너지 쉽기 때문. 피부 장벽은 그 자체로도 중요한 존재지만 수분 유지와 노화에 있어서 더없이 궁극적인 모습이다.

최근 화장대 앞에서 화장이 잘 안 먹는 피부를 고민했다면 이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얼굴에서 보이는 잔주름의 대부분, 피부 각질이 뒤덮이는 이유도 마찬가지. 이 상태를 개선하지 않으면 피부는 건조함을 넘어 노화를 부르고 피부 트러블을 고착화한다. 피부 보호를 위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각종 노폐물로 모공이 막힐 수 있기 때문.

이렇게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때는 무작정 보습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영역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추천하는 보습제를 바른다고 그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기 때문. 자신의 피부 타입이 무엇이고 어떻게 수분을 공급해야 이 고민을 타개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일상생활 속 수분 충전 Plan!


널뛰는 일교차와 미세 먼지 속에 수분을 보존하고 충전하는 건 쉽지 않은 일. 이를 위해서 특별한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보다 생활 속에서의 사소한 실천이 중요하다. 피부는 조그만 요소라도 신체적 특성에 따라 악효과를 낳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 피부를 촉촉하게 발돋움시킬 체계적인 정보를 공개한다.

첫 번째로 아침 세안은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는 것. 자극 없는 세안은 피부 결을 훼손시키지 않고 깔끔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두 번째는 물 마시는 습관이다. 하루에 적어도 성인 기준 7잔은 꼭 마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이와 함께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두는 것도 효과적.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뿌리는 페이셜 미스트는 잠깐의 대안은 될 수 있지만 금방 증발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 보습감이 진한 크림을 수시로 발라주고 체내 수분을 유지해줄 것. 마지막으로 숙면을 취하기 전에는 마스크팩을 통해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자.

클렌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원인 중에 가장 큰 요소는 바로 클렌징. 물론 클렌징 자체는 생활 속에서 당연히 필요한 단계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피부 장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천연 보습인자와 세포 간 지질까지 씻어내 피부 장벽을 손상될 수 있기 때문. 무엇보다 자극 없는 세안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적합한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딥 클렌징 제품과 스크럽 사용을 줄이고 클렌징 워터나 오일로 가벼운 1차 세안 후 약산성 클렌저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보자. 그리고 물기가 어느 정도 마른 상태에서 3분 이내에 보습 크림을 충분히 도포한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완전히 물기가 마르면 안 된다는 점. 조금의 물기가 있어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피부를 관리한다는 이유로 하루에도 서너 번 클렌징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는 피부 컨디션에 매우 치명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피부 내 적절한 유수분은 장벽을 보호하고 탄력을 유지해줄 수 있는 것. 물론 메이크업은 제거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하루에 여러 번 걸쳐서 지워내는 것보다 한 번에 지워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세정력이 강한 제품보다 체내 성분과 잘 맞는 제품을 골라보자.

Editor's Pick


1 뉴트로지나 LABS 하이드레이팅 포밍 젤 클렌저 자극 걱정 없이 노폐물만 쏙 사라지게 하는 젤 클렌저. ‘자석 클렌저’라는 별명답게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클렌징을 보여준다. 민감성을 위한 새로운 각질 케어 제품.

2 에스티 로더 퍼펙틀리 클린 멀티액션 폼 클렌저 3가지 기능이 있는 멀티 클렌저로 롱 웨어 메이크업, 피부 불순물 제거, 피부 정돈을 모두 도맡는다. 풍부한 거품이 빠르게 생성되어 모공 속 불순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제품.

보습 크림으로 피부 장벽 보호해야


우리 모두가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이 어떻게 효과가 있고 어떤 원리를 통해 우리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지 알기는 쉽지 않을 것. 피부의 가장 표면에 위치한 각질층에는 각질 세포와 지질이 벽돌처럼 차곡차곡 쌓여 안정화된 구조로 우리 몸을 보호하고 있는데 이를 ‘피부 장벽’이라고 한다.

대다수의 보습제가 갖고 있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각질층 지질의 50%, 콜레스테롤 25%, 지방산 15%로 구성되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끔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하는 것. 다시 말해서 피부 장벽은 우리 피부 수분을 담아내는 장독대 같은 존재다. 우리가 보습 크림으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이유.

그렇기 때문에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함유한 영양분으로 피부에 두터운 벽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출시되는 보습 크림의 경우에는 이런 특성을 잘 활용한 ‘방탄 크림’가 있으니 이를 통해 피부 컨디션을 개선할 수 있는 것. 촉촉함은 물론 제품의 성분까지 고려해서 구매해야 한다.

Editor's Pick


1 어피어 라이프 케어 데일리 페이셜 토너 내 피부를 지키는 ‘피부 보호막’. 피부의 피로를 줄이고 산뜻한 보습감을 보여준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유해성분을 배제한 처방으로 도시 생활 속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병풀추출물, 녹차씨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을 중심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 영양을 채워주는 고마운 토너.

2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준다. 끈적임과 유분감 없이 편안한 보호막을 만들어 사용감이 좋다. 수분감을 26시간 동안 유지해주는 것으로 유명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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