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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화)

[양쥐언니 뷰티칼럼⑩] 반짝반짝 유리알 피부의 핵심 ‘속보습’

2020-03-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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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행복은 아이들의 웃음에서 피어나고
여자의 행복은 피부 위에서 피어납니다”


여자의 행복을 찾아 부지런히 움직이는 제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홈케어’를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작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피부 관리의 최종 목표는 ‘잃어버린 젊음 되찾기’예요.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다고 하잖아요. 마흔이 넘어가니까 피부 노화가 눈에 띄게 빠르게 진행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가끔씩 피부과도 가고 좋다는 화장품은 한 번씩 거쳤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부는 ‘많이’보다 ‘매일’이 더 중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조금 더 체계적인 관리를 집에서 직접 매일 해야겠다고 결심했죠.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수분충전! 즉, 보습 관리인 것 같아요. 피부는 건조하게 메마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칙칙하고 생기 없어 보입니다. 또한 각질이 쉽게 생기고 잔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죠.

환절기 건조한 공기와 찬바람, 히터 등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가는 대표적인 외부 환경요소예요. 여기에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까지 더해지면 피부의 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피부는 더 건조하고 메마르게 됩니다.

“기초가 튼튼한 건물은 무너지지 않는다.
피부의 젊음도 속부터 채워야 오래 유지된다”


우리가 홈케어를 하는 이유도 피부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서잖아요. 우선 시작은 피부의 ‘턴 오버 주기’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리셋’에서 시작해요. 부족한 수분과 영양분을 보충해 주면서 망가진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가꿔주는 거예요.

피부 속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젊고 건강해 보입니다. 여자의 로망인 ‘동안’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조화로운 상태에서 만들어집니다.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피부 ‘광(光)’도 피부 속 ‘수분’에 답이 있습니다. 속부터 올라오는 수분감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는 젊고 건강해 보이죠. 이런 ‘유리알 피부’의 핵심은 충분한 수분공급과 철저한 보습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흔히 ‘수분·보습’이라고 하면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가꾸는 수분공급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런 관리는 임시방편에 불과해요. 피부 자체의 수분감을 유지하려면 속건조부터 잡아야 해요. 일단 피부 속까지 수분을 꽉 채워준 다음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는겁니다. 이것만 확실히 해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의 홈케어에도 수분공급과 보습 관리는 빠지지 않아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수분크림은 필수잖아요. 아로셀 모이스쳐크림은 속당김까지 확실히 잡아주는 수분폭탄이에요.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동키밀크와 줄기세포배양액이 주원료로,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생기를 부여해 줍니다.

유백색 크림을 적당량 덜어서 바르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듭니다. 흡수력이 탁월한 만큼 피부 표면은 보송보송하고 속은 촉촉해요.

지속력도 우수한 편이라 아침에 아로셀 수분크림을 바르고 나오면 오후까지 촉촉한 ‘광채피부’가 유지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유래성분의 고농축 크림이라 수분·보습은 물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강화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바를 수 있죠.

건물도 기초가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잖아요. 우리 피부도 기초체력을 탄탄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똑같은 화장품을 발라도 각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잖아요.

우선은 착실한 기초관리로 피부 베이스를 잘 갖춰 놓아야 홈케어 효과도 높일 수 있어요. 오늘부터 지친 피부에 수분을 채워 보세요. 메마른 땅에 촉촉한 봄비가 내린 것처럼, 한층 싱그러워진 피부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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