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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화)

지긋지긋한 각질과 이별하는 법

2020-02-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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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주 기자] 추운 날씨는 물론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쉽게 약해져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니 환절기 때는 평소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 제대로 하지 않으면 건조하고 푸석해져 갈라지는 것을 시작으로 가려움증,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환절기에 많이 하는 피부 고민이 각질이다. 메이크업해도 들뜨고 하얗게 일어난 각질 때문에 피부 컨디션이 더 안 좋아 보이기 마련.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 상태를 되찾기 위해 각질 케어에 더욱더 신경 쓰게 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보습, 각질 케어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의할 점은 각질과 트러블이 일어난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또 세심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환절기에는 피부 재생과 회복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각질층이 더 두꺼워지기도 한다. 각질이 쌓이면 피부 결이 푸석해지고 메이크업이 피부에 잘 먹지 않고 뜨게 된다. 묵은 각질은 피부를 더 칙칙하게 보이게 해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해줘야 한다.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 피부가 손상을 입지 않도록 순한 필링 케어 제품을 눈여겨보자. 세안 후 토너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세안 후 화장 솜에 토너를 적셔준 뒤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 내주면 불필요한 과잉 피지와 블랙헤드까지 케어할 수 있다.


1 아이소이 파하 퍼스트 토너, 각질파토 (각질토너) 스킨케어와 필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로 세안 후 무너진 피부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주고 차분하게 관리해준다. 각질 제거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PHA 성분으로 AHA, BHA 사용이 부담스러운 민감 피부도 데일리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다. 피부 수분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알란토인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매끈하면서도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2 메디힐 슬리핑 멜팅 코팩 시트를 뜯으며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는 방식이 아닌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 패치에 흡착시키는 신개념 저자극 코팩이다. 세안 후 피부가 건조할 때나 자는 동안 붙여두기만 하면 모공 속 피지,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각질이 생긴 부위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피부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입술 각질. 아무리 예쁜 메이크업을 해도 갈라진 입술에는 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이기만 한다. 립 케어 또한 갈라진 입술을 뜯어내는 무리한 방법이 아닌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주는 보습 제품을 활용해야 한다.

특히 입술은 다른 피부와 달리 피지선이 없어 더 민감하다. 그러니 24시간 충분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수시로 립밤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세안 후나 자기 전 꾸준히 하는 스킨케어와 동시에 립 케어도 충분히 해줘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만드는 것이 관건.


1 네이처리퍼블릭 아쿠아 콜라겐 솔루션 마린 하이드로겔 립 패치 건조하고 굴곡진 입술에도 착 감기는 립 패치. 주 2회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패치를 입술에 가볍게 얹은 후 영양분이 서서히 흡수될 수 있도록 10~20분 방치한다. 패치 제거 후 가볍게 두드려 내용물을 흡수시켜주면 콜라겐 성분이 탱글탱글하고 탄력 있는 입술로 가꿔준다.

2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립 트리트먼트 밤 불가리안 로즈 오일의 빠른 각질 진정 효과로 풍부한 영양감은 물론이고 거친 입술에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준다. 퓨어레드, 베이비핑크 두 컬러로 자연 유래 유기 염료와 보습 성분의 적정 비율 배합을 통해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연출해준다. 여름 45℃, 겨울 -20℃ 가혹한 환경에서도 수분을 지키는 칸데릴라 식물의 왁스 성분이 입술에 수분 보호막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덧바를수록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로 가꿔줘 24시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 DB, 아이소이, 올리브영,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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