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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화)

블랙헤드 고민 끝! 저자극 모공 케어 비법

2019-11-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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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주 기자] 거울 앞에 서면 점점 넓어지는 것 같은 모공과 이를 가득 찬 블랙헤드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블랙헤드를 제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방법이 모공을 더 키우고 피지 분비량을 늘려왔을 터.

대다수가 피지와 블랙헤드를 억지로 제거하려 한다.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인 손으로 짜내기, 코 팩 사용하기는 사실 최악의 방법이다. 블랙헤드와 이별하기 위한 갖가지 수법들이 실은 역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여기에 블랙헤드까지 더해진다면 오돌토돌한 딸기코가 돼 지저분한 느낌까지 든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블랙헤드, 모공 손상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블랙헤드를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극은 최소화, 클렌징은 최대화


블랙헤드를 없애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안이 기본이다. 세안 단계에서 클렌징 오일을 모공에 스며들도록 충분히 롤링해주자. 오일과 물이 만나 유화작용을 하며 감싸고 있던 메이크업은 물론 노폐물과 피지를 피부 표면으로 밀어낸다.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어 내면 피부 표면에 올라왔던 메이크업 노폐물과 피지가 씻겨져 나간다.

블랙헤드가 심한 사람은 일주일에 1, 2회 정도 세안 후 스팀 타월을 얼굴에 감싸 모공을 열어주고 마른 손에 클렌징 오일을 덜어 1분 정도 부드럽게 롤링해준다. 유화된 클렌징 오일이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를 녹여줘 매끈한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클렌징 과정에서 브러시를 사용해 손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것을 막는 것도 좋다. 미세모 브러시는 손보다 더 효과적인 클렌징을 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피부를 골고루 마사지해 주기 때문.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피부에 부담 없는 브러시들을 눈여겨보자.

열린 모공 닫아주기


블랙헤드를 말끔히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열어준 모공을 닫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블랙헤드를 제거한 뒤 모공을 확실히 조여주지 않으면 피지가 계속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으니.

클렌징 마지막 단계에서 차가운 물로 세안해 열린 모공을 닫아주자. 모든 과정이 끝난 후 차가운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모공 수축 기능이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넓어진 모공을 관리해줄 것.

일상생활에서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도 신경 써 과도한 유분으로 인한 피지, 그로 인한 트러블까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좋다. BHA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과잉 피지는 물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를 케어해주자.

Editor’s PICK


1 어피어 어반 라이프 케어 데일리 페이셜 클렌징 오일 99.9%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케어가 특징인 제품.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미세먼지까지 클렌징하는 결과를 내보인 제품답게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깊숙이 자리 잡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지워준다. 또한 피지와 각질 케어에 도움을 주는 네 가지 해조 콤플렉스, AHA, BHA, PHA, 블랙윌로우나무껍질 추출물을 함유했다.

2 듀크레이 케라크닐 컨트롤 크림 블랙헤드, 각질, 과다 피지까지 한 번에 케어해주는 제품이지만 크림 타입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 특허 성분 미르타신이 피지 막에 직접 작용해 블랙헤드 제거를 도와준다. AHA, BHA 성분이 각질과 피지 케어를 도와주며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피부 자극도 적다.

3 오샐런스 블랙헤드 케어브러쉬 손대지 않고도 모공 케어를 할 수 있는 실리콘 브러시 제품.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모공 젤의 온열감이 자연스레 모공을 열어준다. 이때 모공에 스며든 블랙헤드를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시로 씻어내면 자극은 최소화, 클렌징 효과는 극대화할 것. (사진출처: bnt DB, 어피어, 듀크레이, 오샐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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