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news

11월 14일(목)

‘화장 잘하는 남자들’ 男 뷰티 유튜버 3인

2019-10-23 15:13
글자크기 조절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정혜진 기자] 뷰티는 더 이상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 자신을 꾸미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대세에 맞춰 남성 뷰튜버들도 늘어나는 추세. 여성 뷰티 유튜버에 비해 수는 적지만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많은 구독자를 양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남성 뷰티 유튜버들. 여성뿐만 아니라 뷰티에 관심 많은 남성들도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젠더리스 뷰티’에 앞장서고 있다. 타고난 금손으로 순식간에 얼굴에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버리는 그들의 영상을 보노라면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지경이다.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며 뷰티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뷰티 유튜버로 제프리 스타, 제임스 찰스, 매니 무아가 있다. 화려한 손놀림으로 구독자를 매혹시키는 공통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각양각색의 장점이 뚜렷해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그들의 채널을 소개한다. 

# 제프리 스타 (Jeffree Star)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 디자이너, 뷰티 유튜버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핫한 남자 제프리 스타. 1630만 명의 구독자를 양산한 뷰티 유튜버 제프리 스타는 화장 잘 하는 남자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꼽히며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자 뷰티 유튜버 하면 빠질 수 없는 제프리 스타는 ‘제프리 스타 코스메틱’이라는 본인 이름을 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제품 출시 후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 ‘THE JEFFREE STAR SHOW’, ‘JEFFREE STAR COSMETICS’, ‘FIRST IMPRESSIONS’ 등의 주제 안에서 그의 일상, 코스메틱 리뷰, 유명 스타의 커버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룬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재밌고 매혹적인 영상들이 많기에 보게되면 바로 구독 버튼을 누르게 만든다.  

# 제임스 찰스 (James Charles)


뷰티 유튜버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임스 찰스. 메이크업이라는 말보다 예술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아티스틱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편. 과감한 디자인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는 타고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그는 브랜드 커버걸의 첫 남자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뷰티계의 샛별로 불리던 그는 이제는 162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거니는 세계적인 유튜버가 되었다는 사실.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의 외모는 어떤 메이크업이든 잘 소화해내기에 화려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에서부터 귀여운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하는 편이다. ‘Pinkity Drinkity Makeup’과 같이 음료를 주제 삼아 톡톡 튀는 메이크업에서부터 해골을 연상케 하는 할로윈 메이크업, 브러시를 사용하지 않은 메이크업 도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 매니 무아 (Manny Mua)


47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매니 무아. 제프리 스타의 제자로 알려진 그는 제프리 스타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날렵하고 훤칠한 외모의 매니 무아는 메이크업으로 180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다.

매니 무아는 의대 진학을 앞둔 엘리트였으나 메이크업의 매력에 빠져 세포라, 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뷰티에 입문했다. 파격적인 도전이었지만 결과는 성공적. 몇만 구독자와 팔로워 몇 명을 보유하며 누구보다 핫한 뷰티 인플루언서로 성장했으니.

그의 유튜브 채널에선 한 가지 브랜드로 메이크업을 하는 콘텐츠부터 아이 메이크업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컬러를 사용한 아이 메이크업을 주로 선보인다. 외국 파티에서 보일 듯한 블링블링한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매니 무아의 메이크업에 주목해보자. (사진출처: 제프리 스타, 제임스 찰스, 매니 무아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