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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월)

스타★패션 통해 알아보는 2019 F/W 트렌드

2019-10-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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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안 기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찾아와 옷차림도 두꺼워지는 계절이다. 디자이너 하우스 브랜드들은 2019 F/W 패션 트렌드를 어떻게 선보였을까.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링 할 수 있고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이번 시즌은 자연을 연상하게 만드는 브라운, 카키, 뉴트럴 컬러를 주로 사용한 얼씨룩(earth)부터 큼지막한 플라워 패턴, 그리고 8, 90년 대를 재해석한 뉴트로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S/S 시즌 트렌드의 화려한 네온 컬러 등 생동감이 살아있는 디테일의 디자인의 유행도 이어질 예정이다.

디자이너들이 선택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들. 패션피플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까. 리얼웨이에 참고할 수 있는 스타들의 패션에서 2019 F/W 트렌드를 알아보자.

*애니멀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한 이다희


이미 몇 시즌 전부터 애니멀 프린트를 애정하는 디자이너들은 레오파드, 파이톤, 지브라 등의 다채로운 프린트를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했다.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이다희는 레오파드 프린팅이 돋보이는 롱코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블랙 롱 레이스 원피스에 버건디 컬러의 삭스 앵클 힐을 매치하고 미니멀한 골드 액세서리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블랙과 애니멀 프린트의 조합은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이 완성되고 베이직한 아이템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포인트가 되기 때문. 어떤 룩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니 이다희와 같이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레오파드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해볼 것.

*뉴트로룩을 소화한 옹성우


화려한 컬러감, 오버사이즈 실루엣 등의 맥시멀한 무드는 뉴트로 트렌드의 핵심적인 요소다. 지난 시즌 선풍을 일으켰던 뉴트로 트렌드는 f/w시즌에도 유효한데 과감한 컬러감과 디테일을 살린 룩의 인기는 여전할 전망이다. 럭셔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옹성우는 뉴트로 패션으로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베이지 컬러의 더블 버튼 코트에 와이드한 청록색 팬츠 여기에 핑크 컬러의 터틀넥을 더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려한 컬러의 아이템이 부담된다면 베이지, 베이비 핑크 등의 톤 다운된 컬러를 더하면 스타일의 강약을 조절한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사랑스러운 디테일의 얼씨룩을 완성한 윤아


S/S 시즌부터 이어진 얼씨룩 트렌드도 여전히 F/W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얼씨(earth look)룩은 인위적이로 화려함 컬러가 아닌 흙, 모래 등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카키 등의 뉴트럴 컬러를 주로 사용한 룩을 일컫는다. 부담스러운 느낌없이 차분한 컬러를 사용한 얼시룩은 보는 사람도, 입은 사람도 편안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한 윤아는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돼 사랑스러운 카키 컬러의 코트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볼륨을 살린 헤어스타일에 블랙 컬러의 슈즈를 더해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편안한 무드가 떠오르는 얼씨룩도 레이스 등의 디테일을 더하면 사랑스러운 룩으로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차은우


이번 시즌은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슈트, 재킷, 코트 등이 눈에 띄는데 볼드한 어깨선과 큼지막한 품의 옷들은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차은우는 파스텔톤의 바이올렛 슈트로 시선을 압도했는데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돋보이는 슈트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깔끔하고 댄디한 룩을 원한다면 같은 컬러의 셋업 스타일에 도전해도 좋다.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어깨와 슬리브를 강조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재킷에 데님, 와이드 팬츠 등을 더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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