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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월)

‘2019 김남식 & 댄스트룹-다’ 신작 공연...9월4일부터 6일까지

2019-08-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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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2019 KIM NAAMSEEK & Dance Troupe–Da’ 신작 공연이 9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더페이지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다원화된 퍼포먼스의 영역으로 확대 해석하여 평면구성의 회화를 입체적인 무용 움직임으로 구성한 퍼포먼스 공연이다. Kazimir Malevich의 작품 ‘검은 사각형1915’를 모티브로 하여 원작에 내재된 예술적 이념을 100년이 지난 지금, 그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고 움직임을 통한 절대주의 예술이념의 무용표현의 가능성을 찾아보려 한다.

‘Dance Troupe–Da(D.T.D)’는 2005년 ‘대중의 예술적인 시각으로 전환’이라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결성됐으며, 창단 후 무용작품 상연의 일반적인 극장환경을 탈피하여 기존의 미술관과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한 실험적인 공간 해석위주의 작업을 진행했다. ‘살로메’ ‘지킬&하이드’ ‘태양의 돌’ ‘시계태엽오렌지’ 등 세계적인 문학작품과 반 고흐, 프란시스 베이컨, 마크 로스코, 말레비치 등의 회화작품을 움직임으로 재해석 한 경험과 함께 기존의 무용단체들과 차별화 된 예술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안무, 무대디자인 등을 맡은 김남식 예술감독은 1992년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세계 20개국 80여 도시에서의 해외공연을 통하여 100여 편 이상의 작품을 안무하였다. 창의적인 무대연출 기법과 함께 인간 움직임의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무용가다. 또한 ‘댄스투룹-다’의 대표, 예술행동 프로젝트인 ‘꽃피는 몸’의 대표직을 수행하며 정신질환 환자들과 함께하는 ‘멘탈아트페스티벌’의 예술감독과 ‘예술과 재난 프로젝트’의 움직임교육과 무용 담당교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임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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