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제5회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9’가 14일 남산서울타워 남산한복문화체험관에서 열렸다.

이날 강소울이 현을 수상했다.

한복진흥회와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최주관, 류선정조직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19’는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우리옷, 한복을 대표하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로 남산한복문화체험관,수나리화장품,아임주얼리,크로체나인,오라클피부과,코지모임공간 협찬과 bnt WORLD 미디어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들은 향후 국내유일의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의 단원으로 추후 한복홍보사절로서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기획진행 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금번 대회는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한복홍보사절을 발굴,육성해 모델한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선 최종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본상>
▲진-최윤혜
▲선-전영진 최유린
▲미-최혜인 박유진 정유진
▲정–성지윤
▲숙–박시영
▲현–강소울
▲예– 김지현
▲지–윤유정
▲덕–조윤이
▲체-손하린
<특별상>
▲포토제닉–강보람
▲한류상–안혜리 김지미
▲패션상-김진경
▲뷰티상-김나경 신율백
▲재능상–허나래
▲맵시상–김민정
▲인기상–김지현
▲우정상-권아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