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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토)

얼굴 면적의 8배인 몸 피부, 어떻게 관리?

2019-02-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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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안 기자] 겨울이면 얼굴 피부뿐 아니라 몸 피부 역시 쩍쩍 갈라지고 메마르기 쉽다. 하지만 얼굴 피부에 비해 소홀하게 되는 바디 피부 역시 노화와 밀접하기 때문에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다른 계절에 비해 팔꿈치, 발꿈치 등이 쩍쩍 갈라지기 쉽고 오돌 도돌한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면 몸 피부에도 비상이 걸린 것.

옷에 가려져있던 몸 피부도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신경 써 관리해주는 것이 해결책. 체온과도 밀접해 실내외 온도에 따라 거칠어지기 쉽고 컨디션이 무너지기 십상이기 때문에 몸 피부 온도를 잘 살피고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몸 피부를 위한 첫 번째 케어법이다.

습관처럼 사용해왔던 보디 워시, 바디 로션의 성분도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눈에 확 띄진 않지만 등, 목, 가슴, 무릎 등 신경 쓰지 못했던 부위에 잔주름이 생기고 트러블로 인해 트러블 자국이 착색돼 피부톤을 칙칙하게 할 수 있기 때문. 얼굴 피부에 비해 겨울철엔 턴오버 주기가 느린 몸 피부는 각질이 부각되기 쉽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것. 쉽게 갈라지는 바디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는 안심 성분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민감 피부라면


민감 피부의 경우 샤워 후 즉각적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금세 하얗게 각질이 올라와 어떤 보습제를 발라도 흡수가 더디고 푸석해지기 쉽다. 또한 초반에는 좁쌀처럼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고 심화되면 화농성 여드름처럼 아프고 붉어지기 때문에 트러블의 초기 단계에서 트러블이 난 부위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트러블에 효과 있는 알로에나 티트리 등의 진정 성분이 담긴 토너로 닦아내준 후 저자극 바디 로션을 충분히 발라줄 것.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바디 피부도 클렌징이 중요한데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좁쌀 여드름과 거칠어진 피부결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허벅지 사이나 엉덩이와 허리 사이 등에는 노폐물이 많이 쌓이기 때문에 마사지하듯 바디 제품을 발라주는 것을 추천한다.

1 아이소이 센시티브 스킨 바디 모이스춰 클렌징 젤 피부 장벽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클렌저로 등과 가슴 부위에 올라오는 피부고민을 케어해주고 코코넛 오일이 함유돼 샤워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케어 해준다.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클렌징 젤. 2 아이소이 센시티브 스킨 바디 모이스춰 컨트롤 크림(바디크림) 외부 유해 물질을 흡착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유해 활성 산소 억제 효소의 촉진을 도와주는 마린바이오 콤플렉스가 함유돼 각종 자극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매끄러운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얼굴 피부 타입과 바디 피부 타입이 동일하지는 않다. 얼굴 피부가 지성일지라도 몸 피부는 극건성 피부일 수 있는 것. 피부가 간지럽고 땅기고 마치 비늘같이 쩍쩍 갈라졌다면 바디 크림에 밤을 섞어 사용하거나 바디 오일로 건조함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다.

피부 보호막과 수분막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시어버터나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강력한 보습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거의 없는 목도 지나칠 수 없는데 목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노폐물을 제거할 때는 위에서 아래로, 탄력을 높이고 싶을 때는 아래서 위로 마사지하듯 발라줄 것.

더마비 마일드 모이스처 밀크 오일 오일보다 가볍고 로션보다 깊은 보습감을 가진 부드러운 밀크 오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되고 우유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우유 단백질 성분과 피부 유사 구조의 아미노산 콤플렉스 성분이 깊은 보습감과 영양감을 선사해준다. 머스크와 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감돌아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다.

>각질 없이 부드러운 피부를 원한다면


바디 피부를 위한 가장 좋은 건 바로 입욕을 습관화해 노폐물을 빼내고 수분을 충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이마저도 힘든 일. 몸에 쌓였던 독소를 빼내 주고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순조롭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산뜻한 타입의 입욕제와 함께 반신욕을 하는 것은 바디 피부를 위한 최상의 방법이다.

또한 등과 가슴 등 쌓여있는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싶다면 바디 브러쉬를 물에 충분히 불려 스크럽제와 함께 사용할 것. 겨울철 샤워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미리 브러쉬를 불려놓은 뒤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한 후 보습제를 발라주면 부드러운 바디 피부를 소유할 수 있다.

빈바디 커피 스크럽 바닐라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스크럽제로 울퉁불퉁 거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스크럽 후 따로 보습제를 챙겨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바다 소금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순하게 제거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더마비, 빈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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