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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목)

피부 미인으로 가는 첫 단계 ‘올바른 세안법’

2019-01-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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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도 기자] 스킨케어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세안. 수많은 피부 미인 여배우들의 관리 노하우는 대부분 세안법에 있는 것만 봐도 그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피부에 벌어질 모든 일들을 위해 무대를 마련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잘못된 세안법으로 인해 피부를 망가지게 만들곤 한다. 꼼꼼히 세안을 하지 않을 시엔 모공을 막거나 잔여물 등이 남아 피부 세포의 탈각을 막는다. 반대로 너무 과도한 세안을 하거나 스크럽 효과가 강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도 붉은기나 건조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스킨케어의 첫 단계인 세안을 반드시 올바르게 실행해야만 토너, 로션, 에센스, 크림 등 다음 단계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을 차단하는 올바른 세안법으로 건강한 피부를 완성해보자.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 선택하기


스킨케어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피부에 가장 많은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클렌징 단계에서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클렌징은 제거하는 단계다. 따라서 클렌징 과정에서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메이크업 잔여물이 제거되는 동시에 피부에 반드시 필요한 천연 보습막도 제거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순한 클렌징 제품들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사실 마일드한 제품을 피지를 덜 제거하는 반면 모공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메이크업 잔여물들을 남기기 십상이다. 반면 클렌징 효과가 뛰어난 제품들은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의 피지와 보습 성분을 제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극을 줄이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클렌징 방법은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다. 토너나 크림 등은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고르려고 노력하면서도 클렌징 제품은 꼼꼼하게 고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클렌저의 제형과 유효 성분에 따라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제, 각질, 피지 등을 제거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따라서 본인의 메이크업 제품들, 피부 상태에 적절한 클렌저를 선택할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

#물의 온도를 체크하자


자신의 피부에 적절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물의 온도도 세안 시 필수로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물은 얼굴 클렌징 요소에서 가장 순한 작용이지만 이는 온도가 미지근할 때 적용된다. 뜨거운 물은 피부에 화상을 입히고 자극을 주며 반대로 차가운 물 역시 피부에 충격과 자극을 안겨준다.

순한 세안을 위해 자극, 붉은 기, 부기 등을 줄이고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이 가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로 세안할 것을 권한다.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적시면 자극이 적을뿐만 아니라 손이 얼굴 위를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피부가 당겨지는 현상도 피할 수 있다. 이는 피부 조직을 억지로 늘이지 않고 잔여물들을 지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손의 모든 부분을 활용해 세안할 것


세안 시 피부 자극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장시간의 지나친 피부 마찰, 긴 클렌징 시간이다. 창문은 큰 동작으로 쓸어 닦아내는 것과 손가락 끝으로 문지름을 반복해 제거하는 것 중에서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답은 후자에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면서도 청결하게 세안하기 위해서는 손의 모든 부위를 활용해 세안을 해야 한다. 손가락 끝으로는 집중적인 클렌징을 필요로 하는 콧방울, T존 부위를 적절한 압력으로 문질러 주고 민감한 볼 부위는 손바닥을 사용해 가볍게 스치듯 씻어내면 자극이 덜하면서도 효율적인 세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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