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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일)

[인터뷰] 루첸트 “K-POP 전파한 선배들 이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룹 되고 싶어”

2018-09-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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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기자] ‘별처럼 밝게 빛난다’는 의미의 그룹명을 내세우며 가요계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춘 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 등 7명의 소년으로 구성된 그룹 루첸트가 그 주인공이다.

루첸트에 대해 알면 알수록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주 무대인 한국에 데뷔하기 전, 10개월가량의 해외투어를 마쳤다고 했다. 한국에서도 머나먼 인도를 비롯해 일본, 홍콩에서 무대 경험과 실력을 갈고닦았다. 음식도 문화도 다른 해외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내서일까.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난 7명의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모습을 뽐내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루첸트는 이제 한국에서 날개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K-POP으로 해외를 제패한 여러 선배 그룹들의 뒤를 이어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그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눠봤다. 스태프들은 화보 촬영 말미에는 루첸트의 끼와 매력에 한껏 매료돼 팬이 됐다는 후문. 이제 대중들이 루첸트의 진가를 알아볼 시간이다.

Q. 화보 촬영 소감

유성: 인터넷 기사를 통해 접했던 bnt화보를 촬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실제로 와보니 스튜디오도 아주 크고 멋지다. 화보 결과물이 기대된다.

Q. 루첸트 소개

유성: 7인조 보이그룹으로 정식 한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룹명은 루체테의 라틴어와 첸트라는 영어의 합성어로 노래할 때 가장 빛난다는 뜻이 담겼다. 이번 데뷔를 시작으로 소중한 음악들을 발표하고 무대 위에서 더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다.

Q. 각 멤버 자기소개

유성: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앞으로도 멤버들을 잘 이끌어나가 루첸트만의 새로운 색깔과 매력을 대중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다. 해외 투어를 먼저 한 탓에 해외에 많은 팬분이 있는데 한국의 우수한 음악들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싶다.

고건: 루첸트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루첸트의 음악에 힘이 되는 멤버가 되고 싶다. 아이돌 팀이지만 발라드 음악도 잘 소화하는 멋진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후: 팀에서 로우랩을 맡고 있다. 루첸트의 저음을 담당하고 있다(웃음).

박하: 루첸트의 막내이자 보컬이다. 형들을 잘 따라 열심히 연습하고 배워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루첸트를 만들고 싶다.

영웅: 팀의 맏형이며 보컬이다. 루첸트의 음악들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태준: 루첸트에서 춤을 맡고 있다. 최선을 다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도록 연습 중이다. 팀 멤버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웃음).

바오: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 선배님들이 이뤄놓은 케이팝의 인기를 이어가고 싶다. 곧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Q. 각 멤버 데뷔 계기

유성: 어릴 적부터 유치원 재롱잔치에서도 항상 센터에서 춤을 췄었다(웃음). 무대에 서는 걸 항상 동경하고 꿈꿔오다 마음에 품어두기만 하다가는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춤과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다 같은 팀 멤버인 지후의 소개로 루첸트에 합류했다.

영웅: 그냥 노래하는 게 좋았던 평범한 아이였다. 거의 10년 전 기타 치며 노래만 하던 내성적인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신 분이 지금의 대표님이다. 그때만 해도 내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춤에 좀 약하기 때문에(웃음).

태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동방신기 선배님들을 보고 가수라는 꿈이 생겼던 거 같다. 무작정 춤을 따라 하면서 꿈을 키우다가 정말 좋은 기회로 지금 소속사인 노가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사실 초창기에 루첸트 멤버 모집 오디션에 지원했다 떨어진 경험이 있다. 그 후로 더욱 연습에 매진했고 다시 도전해 결국 루첸트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꿈만 같은 일이다.

바오: 어릴 때는 음악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동생 덕에 빅뱅 선배님과 블락비 선배님의 음악과 영상을 듣고 그야말로 빠졌다(웃음). 나도 선배님들처럼 멋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데뷔를 꿈꾸게 됐다.

지후: 중학교 때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학교 축제에 나갔다. 처음으로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무대에 선 경험이었는데 긴장도 됐지만 많은 환호를 받고 무대에서 내려오니 이상하게 참 아쉬운 기분이 들더라. 한 번 더 무대에 서고 싶었고 춤추고 노래한다는 게 재미있고 즐거웠다. 그러던 차에 알고 지내던 안무 단장님으로부터 소속사 대표님을 소개받아 오디션을 보고 루첸트에 합류하는 행운을 얻었다.

고건: 15살 때부터 가수를 꿈꿨는데 이승철 선배님의 ‘말리꽃’이라는 노래를 듣고 나서 ‘어떻게 고음을 올리는데도 저렇게 부드러운 소리와 울림을 줄 수 있을까’란 생각에 그때부터 소리와 노래에 대해 공부하고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아카펠라를 하는 형으로부터 현재 소속사의 오디션에 도전하라는 권유를 받고 오디션을 보게 됐다. 다행스럽게도 회사에서 내 목소리를 좋아해 주셔서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박하: 처음 연습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16살 때 오디션을 보면서부터다. 처음에는 노래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연습을 하면서는 춤과 작곡 등 여러 방면으로 관심이 생겼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해외 공연 위주의 스케줄에서 힘든 점&좋은 점을 말하자면

멤버들과 대표님, 그리고 회사 식구들과 해외에 나가 있으면서 나라마다 다른 문화에 적응해야 했는데 이런 힘든 시간을 멤버들끼리 의지하며 견뎌내다 보니 우정이 돈독해졌다. 처음에 어색했던 순간들이 힘든 시간을 함께 지내면서 사라졌다.

장기간의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여러 나라의 새로운 팬들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워낙 여러 나라에서 공연하다 보니 간혹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물갈이 등으로 인한 문제점이 생기기도 했다. 지나고 보니 그런 순간들도 다 추억이라 좋게 간직하고 있다.

Q. 해외 공연 시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지후: 작년에 인도 콘서트를 했었는데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비행기 결항 등의 문제가 생겨서 현지에 갈 수 없을 수도 있는 상황이 생겼었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멤버와 스텝들 전체인원을 반반씩 나눠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결국 인도에 간 적이 있다.

반반의 인원이 각기 다른 나라를 경유 하다 보니 20시간 정도 걸려 인도에 도착했는데 먼저 도착한 팀과 나중에 도착한 팀이 인도에서 만났을 때 정말 반가웠고 눈물이 났다. 인도로 가는 과정이 너무 길어 제대로 된 리허설도 못 하고 바로 콘서트를 했던 기억이 있다. 몸은 힘들었지만 루첸트를 보고 기뻐하시는 많은 팬을 보면서 힘을 냈던 기억이 있다.


Q. 숙소 생활을 한다던데, 방은 어떻게 쓰는지

방 3개에 큰 거실이 있는 구조인데 룸메이트는 일주일 단위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변화를 주곤 한다. 해외 프로모션을 떠날 때도 마찬가지다. 해외 호텔에서도 가위바위보로 같은 방을 쓸 멤버를 정한다.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멤버 전원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기 위한 대표님의 권유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지금은 눈빛만 봐도 서로 잘 알 수 있을 만큼 굉장히 행복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웃음).

Q. 숙소 생활 에피소드

각자의 방이 있음에도 어떨 때는 거실에서 서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다 같이 잠든 경우가 많다. 서로가 느끼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며 분석하기도 하고 함께 감성에 취해 울기도 한다(웃음).

다만 가끔 대표님이 숙소에 불시에 오시면 멤버들이 거실에 있다가 각자 방으로 소리 없이 하나둘 들어가 결국엔 거실에 대표님 혼자 계시게 되는 경우도 있다(웃음). 그 이후 대표님이 숙소에 잘 안 오시더라(웃음).

Q. 숙소 생활 및 해외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간 트러블이 있을 법도 할 텐데. 이겨내는 법

박하: 서로에게 조금만 서운한 틈이 보이기만 해도 그 자리에서 바로 대화를 해서 푸는 시간을 갖는다. 함께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까 각자 멤버들의 부모님들께서 음식과 영양제 등 소중한 것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행복함을 깨고 싶지 않아 멤버들끼리 더더욱 음악에 집중하고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Q. 한국 활동 계획

유성: 9월에 한국 정식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 등 루첸트 음악을 드디어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루첸트는 ‘한국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에 해외에서 먼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 다음 더 단단해진 음악으로 한국 활동을 하자’라는 태초의 기획이 있었다. 해외 투어가 끝난 후 한국 데뷔를 준비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설레고 소중하다. 음악을 사랑하는 7명의 멤버들이 뿜어내는 새로운 곡들에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

고건: 해외에서 120분에 달하는 콘서트를 오래 해오면서 음악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이뤄낸 거 같다. 한국 데뷔 후엔 루첸트의 단독콘서트를 열 예정이니 많이들 오셔서 사랑과 응원의 박수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Q. 발매할 음반 및 콘셉트 설명

영웅: 루첸트의 장점인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가 잘 드러내는 음악이 나올 예정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멜로디와 랩 구성으로 콘셉트가 잡혀있기도 하다. 힙합을 기초로 한 팝 장르를 조합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음악 장르를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다.

박하: 안무는 신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이다.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 아픔을 그린 앨범으로 가사와 멜로디를 들어보신다면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Q. 닮은꼴 스타

유성: 홍콩 배우 故 장국영 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나는 그분이 인기가 많던 세대가 아니어서 잘 몰랐지만 검색해보고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은 분인 걸 알고 나니 닮은꼴 소리가 영광이고 좋다.

영웅: 추자현 선배님의 남편분인 배우 우효광 씨 닮았단 얘기를 자주 듣는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선배님 닮았다는 이야기도 가끔 듣는데 아주 컨디션이 좋은 날 한정이다(웃음). 영광일 뿐이다.

지후: 연예인 중 닮은 분은 우선 우리 멤버들 사이에서는 개그맨 김성원 선배님을 닮았단 소리를 들었다(웃음).

고건: 육성재 선배님, 기성용 선수 닮았다는 말을 들어보긴 했다(웃음). 판단은 다른 분들에게 맡기고 싶다(웃음).

박하: 갓세븐 잭슨 선배님, 아이콘 구준회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봤는데 팬분들의 애정이 어린 시선에서 오는 좋은 칭찬이라고 생각한다(웃음).

Q. 롤모델

유성: 강동원 선배님. 분야는 다르지만 항상 본인의 작품, 연기에 대해 많이 연구하시고 끊임없이 대중들 앞에 좋은 작품으로 나타나 주셔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루첸트 팬분들과 대중 여러분께 좋은 음악, 작품으로 보답하고 싶다.

영웅: 내가 닿고자 하는 경지에 이미 올라섰다고 생각하는 아티스트가 몇 분 있다. 예를 들면 빅뱅 태양 선배님, 문명진 선배님, 박효신 선배님, 소향 선배님 등. 그분들과 언젠가는 같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성장하고 싶다.

태준: 개인적으로 빅뱅의 태양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한다. 닮고 싶은 점이 많은 나의 롤모델이다.

바오: 방탄소년단 뷔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얼마나 좋아하면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곡을 커버할 때도 뷔 선배님 파트만 맡고 있다(웃음). 멤버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 중 하나가 ‘배 아미’일 정도다.

지후: 정말 많은 선배님들이 롤모델이지만 그중에서 내가 힘들 때 가장 힘이 된 분은 샤이니의 태민 선배님이다. 아무리 춤을 춰도 실력이 늘지 않을 때 태민 선배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 얻었다.

고건: 이승철, 박효신, 신용재, 하이라이트, 엑소,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롤모델이다(웃음). 많은 분들의 다양한 모습을 모두 닮고 싶고 존경한다.

박하: 어머니, 아버지, 빅뱅 선배님,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항상 존경하고 있다.


Q.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뮤지션

유성: 사이먼 도미닉(쌈디) 선배님. 랩을 하시지만 노래도 잘하시고 내가 처음에 랩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도 선배님의 랩을 듣고 그 곡으로 연습을 하면서부터라 기회가 된다면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다.

영웅: 평소 바이올린과 기타를 연주해서 틈틈이 비장의 무기로 선율 좋은 곡들을 써 놓고 있는데어쿠스틱 느낌이라 아이유 선배님, 볼빨간 사춘기 선배님과 잘 어울릴 거 같다(웃음). 좋은 컬래버레이션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보며… 나중을 기약하고 싶다(웃음). 그리고 소향 선배님과 언젠가 CCM앨범을 함께 작업하고 싶다.

태준: 아무래도 춤 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 해외 유명안무가들의 도움을 받아 멋진 퍼포먼스를 만들어 보고 싶다.

바오: 지코 선배님과 함께 작업 해 보고 싶다. 곡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그 느낌을 배우고 싶다.

지후: 샤이니 태민 선배님과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 무대에서 같이 춤을 추며 공연을 하는 게 나의 또 다른 꿈일 정도.

고건: 우선 남녀듀엣으로는 아이유 선배님. 남자 가수로는 이승철 선배님, 김범수 선배님, 백현 선배님 등과 함께 해 보고 싶다.

박하: 빅뱅 지드래곤 선배님, 샤이니 태민 선배님,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해 보고 싶다.

Q.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

유성: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라디오스타’에 나가보고 싶다. 평소에 TV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이 2개 프로그램은 쉬는 날 집에 돌아가면 항상 다시 보기를 이용해서 보곤 한다.

영웅: 개인적으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보고 싶다. 워낙 버라이어티한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영국의 한 시인이 한 말 중에 "다양성은 인생의 양념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나. 정글은 듣기만 해도 엄청 맛있는 양념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웃음). 비슷한 의미에서 tvN ‘짠내투어’도 출연해 보고 싶다.

태준: Mnet에서 방영됐던 ‘힛 더 스테이지’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춤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나와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 주는 방송이었는데 그 프로그램이 다시 한다면 나를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

바오: KBS ‘1박2일’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출연해 보고 싶다. 복불복도 하고 싶고 1박2일동안 지금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떠나 그곳만의 특색을 느껴보고 싶다.

지후: 나는 모험과 추리, 경쟁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어떤 프로그램이라고 콕 짚지는 못하지만 내 성향과 맞는 프로그램에서 기회를 주신다면 어떤 것이든 열심히 하고 싶다.

고건: 밝고 재밌는 성격이라 방방 뛰고 토크가 많은 SBS ‘런닝맨’이나 ‘집사부일체’,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불러 주시면 참 좋을 거 같다(웃음).

박하: 예능 프로그램을 자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프로그램 ‘1박2일’에 나가보고 싶다.

Q. 가수 외에 각자 도전하고 싶은 분야

유성: 열심히 작곡과 디제잉을 배워서 페스티벌에서 노래도 틀어보고 직접 쓴 곡으로 루첸트나 다른 아티스트 분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

영웅: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를 심도 있게 공부해 보고 싶다. 루첸트로 열심히 활동 해해외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보고 싶다. 그때를 위한 준비라고 생각한다.

태준: 개인적으로 워낙 먹는 걸 좋아한다. 많이 먹는 것에 자신도 있고. 요즘 먹방 프로그램이 인기인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을 한번 해 보고 싶다.

바오: 옷이랑 신발 등 패션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기회가 된다면 의류 관련한 디자인 공부를 열심히 해서 패션 쪽 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

지후: 아버지 목소리가 참 좋은 편이다. 나도 아버지를 닮아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편이고.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께서 ‘너는 목소리가 좋으니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도 좋겠구나’라는 말을 종종 하신 적이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그런지 성우, MC, 배우라는 직업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다.

고건: 뮤지컬과 연기 쪽에 도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음악과 관련한 직업과 서로 연관성이 있어서 다 같이 공부하고 열심히 한다면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박하: 요즘 작곡을 공부 중인데 이 분야에 더더욱 매진하고 싶다. 작곡 관련한 공부를 더욱 심도있게 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Q. 타 그룹과 차별화되는 루첸트만의 매력이 있다면

지후: 신인이지만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그런 경쟁력이 아닐까. 이미 인도, 홍콩, 일본 등의 공연을 거치면서 루첸트만의 단독공연을 진행해 왔다는 자부심이 생겼다.

유성: 앞으로 한국에 데뷔한 후에도 6개국 20여 개 도시에서 루첸트의 단독콘서트를 열게 될 예정이다. 인도 뭄바이 콘서트는 이미 10월27일, 28일로 잡혀있기도 하다.

Q. 취미&특기

유성: 평소 게임과 영화 보는 걸 즐기고 거울 보는 것도 취미인 거 같다(웃음). 특기는 높이 뛰기?굉장히 높게 잘 뛴다.

영웅: 취미는 글쓰기.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그때 느낀 감정들을 간직하며 글을 쓴다. 보통 그렇게 적어 놓았던 글들이 모여서 내가 작곡하는 곡들의 주제가 되고 가사가 된다. 특기는 악기연주. 기타와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있어서 멜로디를 만들어 내고 스스로 자화자찬을 좀 하는 경향이 있다(웃음).

태준: 드라마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다. 특기는 역시 댄스. 나만의 느낌을 담아서 안무를 창작하는 일에도 자신 있다.

바오: 취미가 자주 바뀌긴 하는데 요새는 스케이트보드 타는 일에 재미를 붙였다. 보드를 산 뒤에 일주일 정도 타고 안 타고 있긴 하지만(웃음). 날씨도 좋아졌으니 다시 슬슬 시도해 보려고 한다.

지후: 취미는 음악 듣기, 영화 보기,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가고 싶은 곳으로 걷기, 스포츠. 남들보다 더 많은 음정이 내려가는 저음의 울림이 있는 목소리가 나만의 특기 아닐까.

고건: 걷거나 드라이브하면서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 가끔은 지하철을 타고 마냥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혼자 영화도 자주 보는 편이다. 특기는 유머러스함? 남들을 잘 웃기는 게 나만의 특기인 거 같다.

박하: 취미는 요새 드라마 보기에 빠져있고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새로운 음악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특기는 춤과 작곡. 더 열심히 노력해서 루첸트 앨범에 곡을 넣는 게 목표다.

Q. 톱스타가 된다면 해 보고 싶은 것

유성: 어렸을 때부터 나와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 대접하고 싶다. 나와 관련된 일은 아니지만 부모님이 보고 싶어 하시는 어릴 적 친구분들을 찾아드리고 싶기도 하고.

영웅: CF도 찍고 싶고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 톱스타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지만 무엇보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웃음).

태준: 부모님께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여러 지역을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캠핑카를 선물해드리고 싶다.

바오: 톱스타가 됐다는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웃음). 친구들을 모아서 해외에 있을 별장으로 함께 떠나고 싶다(웃음).

지후: 세계 모든 나라에서 공연하고 그곳의 문화를 즐기고 싶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

고건: 스타가 돼 남을 도울 수 있는 충분한 여유와 명예가 있다면 형편이 되지 못해서 꿈에 다가가기 어려운 청소년과 청년들 그리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는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다.

박하: 능력이 된다면 어디든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

Q. 루첸트 목표

태준: 너무나 목표가 많지만 우선 차근차근 음악방송 데뷔부터 한 걸음씩 걸어 나가는 것이 우리들의 목표다.

바오: 활동하면서 멤버들이 아프거나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케이팝의 좋은 음악을 발표하면서 재미있고 감성적인 음악들을 발표하고 싶다.

Q. 팬들에게 한마디

유성: 아직 신인들이기에 완성되지 않은 풋풋함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방송, 무대마다 루첸트를 기억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에디터: 이혜정
포토: 김연중
영상 촬영, 편집: 이재엽, 김지예
의상: 슈트, 모호, 뷔엘, 제이리움, 제너럴 아이디어 스탠다드, 홀리넘버세븐
슈즈: 엑셀시오르
헤어: 살롱드뮤사이 다온 실장, 수영 실장, 나래 실장
메이크업: 살롱드뮤사이 나영 원장, 숙현 부원장, 수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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