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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일)

가을엔 역시 베이지색 트렌치코트? 컬러풀한 가을 패션 도전!

2018-09-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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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준 기자] 가을이라고 해서 베이지나 브라운 계열의 아이템만이 주목받는 시대는 지나간 듯하다. 가을 패션이라고 하면 베이지색의 트렌치코트, 무채색의 스웨터가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멋쟁이로 거듭나고 싶다면 이런 편견은 넣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 패션 브랜드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런칭 패션쇼 현장을 찾은 셀럽들은 일반적인 가을겨울 스타일링의 편견을 깨고 저마다 형형색색의 컬러와 패턴 아이템으로 센스를 뽐냈다. 한색으로 분류되거나 봄가을 패션 아이템에서 주로 사용하는 블루, 민트, 핑크, 퍼플 등의 컬러들이 가을겨울 옷의 형태를 빌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많은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유난히 빛났던 두 셀럽의 컬러, 패턴 아이템을 살펴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주말 드라마로 복귀해 좋은 성적표로 다시금 톱배우의 위엄을 보여준 한지혜, 국내를 넘어 해외 각국에서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의 패션 참고해 좀 더 컬러풀하고 톡톡튀는 가을 패션 아이템을 준비해보자.

#한지혜#미모_더욱_빛내는_블링블링_스웨터


KBS ‘같이 살래요’를 통해 다시 한번 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한지혜가 독특한 니트 스웨터를 입고 등장했다. 수세미를 연상시키는 은사로 짜인 민트 컬러 스웨터를 착용한 그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의는 광택감이 느껴지는 주름 스커트를 선택해 유니크한 느낌을 더 했다.

화이트 컬러의 펌프스와 상의와 같은 색상의 핸드백으로 민트 & 화이트 단 두 가지 컬러로 완벽한 룩을 완성 했다. 그의 깔끔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해 줄 수수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이 룩을 더 빛나게 했다는 평.

Editors’ Pick


가을, 겨울 시즌 여성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하는 데는 역시 니트 아이템이 필수다. 몸에 착 붙는 타이트한 니트는 관능적인 느낌을 내는 반면 오버핏의 니트는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한지혜처럼 독특한 원사를 이용한 느낌의 니트는 좀 더 극적인 효과를 준다. 보기만 해도 보들보들한 감촉이 느껴지는 소재로 포근한 느낌을 더 했다. 별도의 안감은 없지만 옷의 안쪽도 겉과 같아 피부에 닿아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드롭 숄더에 와이드한 소매, 전체적으로 넉넉한 품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

#아이린#가을에도_플라워_프린트_원피스


패션계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행사와 프런트 로우를 지키는 모델 아이린이 이날 역시 빠지지 않고 자리를 빛냈다.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그는 이번에도 역시 독특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주목받았다.

일반적으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봄여름 아이템으로 각인되어 있는데 핑크, 옐로우 컬러의 꽃과 브라운 컬러의 꽃이 적절하게 섞여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이템으로 우리의 편견을 깨기에 충분한 룩을 선보였다. 코랄 핑크 컬러의 백과 샌들에 양말을 매치해 가을 소녀의 느낌을 잘 살렸다.

Editors’ Pick


아이린처럼 가을 소녀의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추천한다. 봄여름의 비비드하고 쨍한 느낌의 꽃무늬와는 달리 채도가 낮아진 꽃무늬로 서정적이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약간 높은 넥 라인과 퍼프 형태의 소매, 끝단의 프릴까지 분위기를 더할 디테일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가을겨울에 많이 입는 밀리터리 풍의 자켓이나 점퍼와 매치해도 독특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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